2001년 1월, FDU와 주차장 사용계약을 맺었다. 이 당시 FDU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30여대에 그쳤지만, 2005년 현재는 200여대에 달해 이곳의 공간도 거의 여유가 없다. 교인들의 차로 가득 채워진 FDU 주차장을 보면, 하나님은 한소망교회가 이곳에 세워질 것을 미리 아시고 이 학교의 주차장을 한소망교회의 주차공간으로도 예비해 두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소망 가족들의 차로 가득한 FDU 주차장
6월 첫 주, 하인택 목사가 부교역자로 부임했다. 6개월 후 하인택 목사는 우리 교회 최초의 전임 부교역자가 됐다.

하인택 목사 가족사진
7월, 교육관 건축기공예배를 드렸다. 유년부의 임세영과 고등부 유준상이 자신들의 터전인 교육관을 착공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의 스피치 순서도 있었다.


교육관 건축 기공예배

교육관 건축 과정
9월 둘째 주, 9.11테러공격이라는 국가적 어려움에 교회는 민감하게 대응했다. 그 주 수요예배에서 김용주 목사는 ‘미국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고,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다시 주께로 돌아오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설교했다. 다음 주, 설립 16주년과 교육관 착공 기념예배에서 ‘희생자 유족’, ‘미국의 평안’, ‘부시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미국 국가를 부르고 재난 위로헌금도 했다. 연례 행사이던 전교인 야유회도 고통하는 이웃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뜻으로 취소했고 성전 입구 기둥에 대형 성조기를 내걸기도 했다.

9.11테러
12월,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가 주최한 제 1 회 예수찬양잔치가 본 교회당에서 열렸다. 10개 교회에서 300여명의 성가대원들이 참여하여 이름 그대로 찬양잔치의 마당이 되었다.

예수 찬양잔치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