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버려지는 소중한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미국에서, 한 해에 1억 5,200만 톤의 음식물이 버려지는데, 그 절반 이상이 가정과 식당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유제품인 달걀과 우유가 가장 많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만일 미국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면, 환경과 기후, 식량난까지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오병이어 사건 후, 요 6:12 절에서, 남은 음식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이를 보면, 하나님도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만이 아니라, 소중한 시간을 바르게 활용하지 못해서 버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버려지는 음식물이 환경을 파괴한다면, 버려지는 시간은 내 삶을, 나도 모르게 황폐함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시간은 맺어야 할 삶의 열매를 놓치고, 삶이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도 막아설 때가 많습니다. 실례로 현대인은 바쁘고 분주하다면서, 하루 중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재미로 보는 Youtube, 해결하지 못할 문제로 고민하는 시간, 불평과 원망의 시간, 그냥 생각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 잡담과 뒷이야기로 보내는 시간 등등, 참으로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나중에는 후회와 한탄을 유발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늦지 않았기에, 지금부터라도 버려지는 시간을 줄여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물질은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의 소중함을 깊이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바쁠수록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간을 바르게 활용하며 살아가는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 과거 현인들은 ‘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돈이다!’ 강조하며, 절대로 시간을 헛되게 쓰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한주가 168시간인데, 그중에서 버려지는 시간이 무엇이고 언제인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수되는 시간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끼며 살아갈 방법도 찾아야 합니다. 시간의 누수를 막아야 내 삶이 바른길을 갈 수 있고, 내 삶이 알차게 채워지고, 훗날 나는 물론 가정과 주변 지인에게, 나아가서 살아계신 하나님께도 부끄럽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아끼려면, 꼭 기억해야 할 영적 명제가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가장 먼저 하셔야 합니다. 시간 낭비는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님 말씀과 반대되는 일에 더 집착해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이 되는 대로,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에 유익한 것을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내게도 즐겁고 감사한 일, 좋아하고 잘하고, 사람에게 유익하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부족해도,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내 삶은 선하고 복된 것으로 메꾸어지고, 나아가서 자녀와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힘든 현실을 살아가기에, 세월을 아끼며, 한주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을 많이 건져내서 승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