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롭게 도전하는 사역들
도전은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러므로 도전한다면, 이는 아직 살아있는 것이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도전이란 단어에 가슴이 뛰지 않고, 도전보다 현상 유지, 익숙해진 편안함에 안주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벤자민 프랭클린은 ‘도전 없이는 성취도 없다!’ 말했고, 존 맥스웰 목사는 ‘인생은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을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 말했습니다. 2024년에 새롭게 도전해야 할 사역을 몇 가지 소개하며, 함께 도전하여 성취의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1) 여름학교를 개설하여, 방학에 우리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진행하려 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이민 가정마다, 여름에 자녀를 어디로 보낼지, 그 고민이 참으로 깊습니다. 이에 방학 중인 우리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공부도 돕고, 나아가서 우리 청년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여름학교를 7~8월에 열려고 합니다. 특히 중고등부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진학 예정인 자녀들이 교사로 섬길 기회를 제공해서, EM 그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도 있습니다.
(2) 가정 사역을 진행하려 합니다. 먼저 교회 노년층을 위한 Senior School을 주일에 개설해서, 봄학기에는 난타 교실과 영상 자서전 교실을 시작합니다. 교회에서 재능 있는 전공자들이 섬겨서, 난타 교실은 영과 육의 강건함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상 자서전 교실은, 노년기에, 지나온 날을 기억하고, 삶의 곳곳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가고, 끝으로 후손에게 영적인 사명과 도전을 남기기 위한 자서전적 영상을 남기려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Senior School이 끝난 후, 부부 교실을 개설해서, 기독교적 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얻으려 합니다.
(3) 교회 어른과 교회학교 자녀 간 기도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 어른과 어린이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함께 동역하며 교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사역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주일 설교를 통해 이 사역을 소개하고, 중보기도 부와 합력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나중에는 응답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도전은 정적인 단어가 아니라 동적인 단어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새로운 시도라 해도, 직접 내가 나서서 동참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도전은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가 될 뿐입니다. 바라기는 올해 기존의 다양한 사역과 함께, 여름학교, 가정 사역, 기도 결연 프로그램을 함께 감당하며, 교회가 도전하고 성취하는 은혜를 누리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