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은 인생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자애 증과 자학 증으로 힘들어합니다. 자애 증은 나를 사랑하는 데, 병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자학 증은 자기를 학대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자애 증과 자학 증은 서로 반대인 것처럼 보이지만, 둘의 공통점은, 세상과 주변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자신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기 관점으로 해석되기에, 마침내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멀리 보라고, 전체를 보라고, 더 깊고 넓게 보며 살아가라고 도전합니다. 이유는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분명히 더 크고 넓은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관점이 단정 짓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본다면 인생의 깊이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내 관점이 가장 옳다,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더 크고 온전한 것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인간이 가진 지식과 경험, 능력과 잠재력은 너무도 한계가 크기에, 매사를 내 기준으로 단정 짓기보다 세상의 넓고 다양함을 인정하는 관점을 가질 수 있다면, 내 삶의 깊이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삶의 관점이 부정적 관점보다 긍정적 관점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의 깊이가 달라질 것입니다. 부정적 관점은 매사에 긍정보다 부정적인 것을 먼저 보고, 그것이 쌓이면서 삶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갑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도 부정적 관점을 좋아하지 않고, 그 효과는 물론 결과까지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며, 내 관점을 바꾸어간다면, 내 인생의 깊이도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관점으로 살아간다면 내 인생의 깊이는 확연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나를 책망하고 정죄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었기에 용서하셔서, 천국 백성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기보다 살리고 세우려는 관점으로 보시고 동행하십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 관점을 잃고, 세속적 관심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절대로 바른 모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더 나은 것이 보이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내 삶도 달라지고, 인생의 깊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민자의 삶이 버겁고 힘들지만, 매일의 삶이 열린 마음으로, 긍정적 관점으로, 그리고 하나님 관점으로 무장되어서, 삶이 더 풍성해지고 깊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