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을 위한 영적 징검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복음을 전해준 과정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중간에서 나와 복음의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했기에, 지금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게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의 징검다리를 허락하심, 복음을 듣게 하심은, 나도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의 징검다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팬더믹의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위축되기보다, 가까운 사람을 위한 복음의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교회가 계획하는 사역에 깊은 동역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EM 목회자가 부임하는데, 이로 인해 부모가 자녀에게 복음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서, 이제는 교회를 멀리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EM 목회자 부임으로, 우리 자녀가 교회에 다시 나오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EM 목회자 부임을 알려주시고, EM 교역자와 자녀를 전화와 SNS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해지면, 큰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사순절 기간(03.02~04.17) 동안, 사순절 특새 말씀으로 한 친구 찾아가기 운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말씀이 필요한 영혼을 기도하며 선택하고, 그분의 이름을 중보기도 팀에 알려주시면, 함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려 합니다. 최근 SNS로 이전보다 더 가까운 사람과 연결이 쉽기에, 내가 사순절 특새 말씀으로 영적 징검다리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부르시고, 그 마음을 움직이고, 부활주일에 함께 예배드리며, 가까운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는 목요일부터 3주간 구역장 권찰 성경공부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는 구역장과 권찰이 구역원에게 복음과 은혜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는데, 땅끝은 지구 반대편이 아니고, 바로 내 옆에 있는 자녀, 가족, 지인입니다. 팬더믹 중이지만, 우리 각자와 교회가 최선을 다하여, 자녀를 다시 교회로, 지인을 다시 말씀 앞으로, 구역원을 더 하나님께 다가오도록 영적인 징검다리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